김훈 장편소설 '하얼빈' 출간하자마자 1위
소설가 김훈이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 '하얼빈'이 출간하자마자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가 집계한 8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하얼빈'은 김훈의 전작 '남한산성'과 '공터에서'에 이어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구매자 비중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성이 64%로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40대가 30%, 50대가 27%를 차지했습니다.
#김훈 #장편소설 #하얼빈 #안중근_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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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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