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경안 심사에서 농수산물 할인쿠폰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농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1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 할인쿠폰'은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어렵고 축산물 구매가 어려운 점 등이 문제점으로 꼽혔습니다.
서광범 경기도의원은 "추석 때 효과를 내야하는 건데 시간상 가능할 지 알 수 없다"며 "전통시장이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으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경기도 농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1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 할인쿠폰'은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어렵고 축산물 구매가 어려운 점 등이 문제점으로 꼽혔습니다.
서광범 경기도의원은 "추석 때 효과를 내야하는 건데 시간상 가능할 지 알 수 없다"며 "전통시장이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으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