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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 "러, 이란서 드론 수백대 수입…현지서 훈련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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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이란에서 드론 수백대를 수입하기로 하고 현지에서 운영 인력이 훈련까지 받았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

베던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러시아와 이란의 무기 거래에 대한 제재를 강력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