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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故송해 후임 이호섭 "누구도 대신 못 할 큰 산…이호섭화 시키고파"('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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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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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작곡가 이호섭이 고(故) 송해를 뒤이어 '전국노래자랑'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N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서는 작곡가 이호섭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섭은 최근 고민에 대해 묻자 '전국노래자랑'을 언급했다. 그는 "'전국노래자랑'은 고 송해 선생님의 워낙 높고도 넓은 업적을 쌓아놓은, 정말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큰 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실제로 제가 고 송해 선생님을 대신해서 대타 MC를 여러 번 하면서 늘 느끼는 게 무엇을 어떻게 하든 간에 선생님의 영향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故송해 선생님의 훌륭했던 장점을 본받고, 그 본받은 것을 이호섭화 시키는 것을 잘 했으면 좋겠다"라고 후임 진행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988년부터 약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끈 최고령 MC 고 송해는 지난 6월 9일 서울 자택에서 별세했다. 생전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195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4세인 이호섭은 설운도 '다함께 차차차', 주현미 '짝사랑', 이자연 '찰랑찰랑' 등을 만들며 대한민국 '히트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현재 고 송해의 뒤를 이어 임수민 아나운서와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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