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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5km' 심준석, 제구 불안+만루 위기 강판...1⅓이닝 3사사구 무실점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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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목동, 김성락 기자]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덕수고와 경남고의 16강전 경기가 열렸다. 3회초 종료 후 덕수고 심준석이 더그아웃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08.12 /ksl0919@osen.co.kr


[OSEN=목동, 홍지수 기자] 기대를 모은 덕수고 심준석이 제구 불안으로 오래 견디지 못하고 만루 위기에서 강판됐다.

심준석은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경남고와 16강전에서 팀이 1-2로 뒤진 3회초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덕수고 선발 이예학이 1회 2실점을 하고 3회 들어 1사 이후 강민우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자 벤치는 심준석을 올렸다.

심준석은 오상택을 삼진, 김정민을 3루수 앞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하지만 4회를 넘기지 못했다. 슬라이더 제구는 잘 됐지만, 그의 강점인 패스트볼 제구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 4회 첫 타자 김범석은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이후 조세익에게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권태인에게 보내기 번트를 내준 심준석은 장수원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고, 임성규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더는 버티지 못하고 강판됐다. 구원 등판한 세 번째 투수 이종호가 배정운을 삼진 처리하면서 실점 위기는 넘겼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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