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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끝까지 가자...토트넘, 케인+다이어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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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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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를 핵심 선수라고 생각해 재계약에 돌입할 생각이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토트넘의 향후 이적시장 계획부터 방출 후보에 오른 선수들의 현 상황까지 여러 질문이 나왔다.

여기서 확인된 흥미로운 사실은 토트넘의 이적시장 후 계획이었다. 이번 여름 폭풍 영입으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막전에서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면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아직 이적시장이 한창 진행 중이지만 토트넘은 이미 이적시장 끝난 뒤 계획도 착실히 세우는 중이다.

이적시장이 마무리되면 토트넘은 곧바로 핵심 선수 재계약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 기자는 "계약이 2년 남은 케인과 다이어가 재계약의 최우선 선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인과 다이어는 2023-24시즌까지 계약된 상태라 재계약이 필요한 시즌이다. 재계약 없이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다음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특히 케인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이미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시즌 영입 타깃으로 지목된 상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에 케인은 충성심을 되찾았지만 이번 시즌 혹여 성적이 좋지 못할 경우, 뮌헨의 관심에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 계약 1년 남은 선수를 무작정 붙잡아둘 수도 없기에 토트넘도 난처해질 수 있다.

다이어는 과거에 비해 실력이 낮아졌지만 선수단 내부 입지가 탄탄하며 수비진 리더로서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당장 다이어가 빠지면 토트넘은 수비진을 통솔해줄 선수가 없다. 다이어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것도 쉽지 않다.

두 선수의 재계약을 마치면 토트넘은 나머지 선수들의 재계약을 두고도 고민해볼 예정이다. 골드 기자는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그리고 루카스 모우라는 결정을 고민해볼 것이다. 라이언 세세뇽이 부상 없이 좋은 발전을 보여주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수준의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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