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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추석 접수 '공조2: 인터내셔날' 9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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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표 영화가 될 '공조' 시리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이석훈 감독)'이 내달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은 남한 방문 2회차 북한 형사 철령부터 광수대 출신 레전드 남한 형사 진태, 일당 100원 수입의 뷰티 유튜버 처제 민영,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까지 삼각 공조를 둘러싼 다섯 인물들의 비주얼을 확인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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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무로 남한을 다시 찾은 북한 형사 철령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두 번째 공조 수사를 자처한 남한 형사 진태는 죽이 척척 맞는 호흡을 자아내다가도 진짜 패를 숨긴 채 공조를 이어 나가 5년 만에 돌아온 공조 수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초긍정 마인드로 대박을 노리는 뷰티 유튜버 민영은 철령과 잭 사이 삼각관계에서 홀로 갈등하는 것도 잠시, 공조 수사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모습으로 톡톡 튀는 재미를 더한다.

오로지 명준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삼각 공조에 합류한 FBI 요원 잭은 새로운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한국으로 숨어들어 온 장명준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원년 멤버들에 뉴페이스까지, 다채로운 개성의 국내파와 해외파가 만날 '공조2: 인터내셔날'은 내달 7일 관객과 만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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