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전북 폭우로 상가·주택 침수 등 111건 피해…이재민 3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상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경지 또한 물에 잠겼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군산 207.7㎜, 익산 158.6㎜, 완주 127.5㎜, 전주 121.4㎜, 김제 109.5㎜, 부안 98.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