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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딱]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신제품 작명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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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편의점에서 내놓은 쿠키의 이름을 놓고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바닐라 버터 샌드' 지난 8일, 한 편의점에서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내놓은 쿠키입니다.

해당 업체는 MZ세대의 감수성을 담는다며 '이번 주도 버텨라 버텨 버터 소금쿠키' '연차 반차 녹차 쿠키' 같은 말장난식 제품명을 다수 사용해왔는데요, 이 중 유독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이라는 표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