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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패’ 양희은 “서문탁 언니, 민간인 같지 않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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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싱어’)가 역대급 무대들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DNA싱어’에서는 가수 영탁과 사촌동생 박은지가 ‘이불’ 듀엣 무대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할아버지의 음악 DNA를 물려받은 것 같다는 두 사람의 무대에 DNA 판정단은 칭찬 일색이었다. 장도연은 "무적이다. 무적이야"라고 감탄했고, 주영훈은 “특히, 은지 씨는 정확한 음정과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하는 보컬을 가졌다"고 극찬했다. 영탁 가족은 점수 92점을 받아 바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제 아빠를 라디오 스타입니다’라는 키워드로 최연소 DNA싱어가 등장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DNA싱어는 ”아빠가 TV보다 라디오에 많이 나온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고, 스타싱어 아빠 반주에 맞춰 ‘마법의 성’ 무대를 열창했다. DNA판정단은 ”유재석과 같이 TV에 나온 적 있다“는 힌트를 토대로 밴드 소란의 고영배를 유추했고, 예상은 적중했다.

이후 고영배는 딸과 함께 ‘꿈꾸지 않으면’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고영배는 딸에게 “아빠랑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 많이 하고, 많이 받는 좋은 사람으로 잘 자라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라고 말했고 딸 역시 “아빠 사랑해”라고 화답해 DNA판정단을 ‘딸 바보’로 만들었다.

이밖에 ‘저는 쎈 언니입니다’라는 키워드의 스타싱어도 등장했다. 스타싱어는 자신을 위해 스페인에서 친언니를 직접 소개했고, DNA싱어는 ‘나에게로의 초대’를 부르며 남다른 ‘자매 DNA’를 선보였다. 양희은은 “DNA싱어는 민간인 같지가 않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페인에서도 동생 일을 봐준다는 DNA싱어는 “동생이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했다. 새벽에 신문 배달 하면서 영어 방송 들으며 공부했는데 성적이 늘 '올 수'였다. 하버드까지 갈 줄 알았다”고 소개했다.

스타싱어의 정체는 가수 서문탁이었다. 서문탁과 언니 이미하는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함께 부르며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점수 93점을 받아 영탁 가족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3연승에 도전하는 영지 가족은 ‘미안해요’를 선곡하며 섬세한 감성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지만 최종 결과는 서문탁 가족의 승리였다. 서문탁 가족은 7대 판타스틱 패밀리로 등극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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