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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참시' 조재윤, 조연 공화국 꿈꾸는 파더 재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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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배우 조재윤이 '전참시'를 통해 조연 공화국을 꿈꾸는 '파더 재라사'의 면모를 공개한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창업주 겸 이사로 변신한 조재윤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재윤 매니저는 “저희 형님이 알고보면 정말 친근하시고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 챙기신다. 아낌없이 주는 ‘파더 재레사’ 형님을 제보한다”며 조재윤을 제보했다.

조재윤의 일상은 여느 배우들의 일상과는 사뭇 달랐다. 올빛엔터테인먼트의 이사인 조재윤은 이른 아침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무 작업부터 주간 회의까지 남다른 이사 포스로 스케줄을 챙긴다. 특히 소속 배우들의 출연 작품은 물론 홍보 스케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소속배우가 아닌 이사님으로서의 모습을 첫공개 한다고.

조재윤은 또 차순배, 장원영, 동현배, 김재인 등 소속 배우들과 함께 근황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조연 공화국’이라는 회사 슬로건에 걸맞게 원대한 포부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무대인사 스케줄 전 조재윤은 영화 ‘한산’ 감독과 배우들을 위한 세상 단 하나 뿐인 선물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조재윤의 남다른 센스와 정성이 듬뿍 담긴 '독특한 물건'까지 등장해 참견인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오는 도마 행렬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도마 제작에 열중하던 조재윤의 한마디에 ‘전참시’ 제작진들이 일제히 줄을 서기 시작, 급기야 사인회(?)까지 벌어졌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더 재레사’ 조재윤의 아낌없이 다 주는 하루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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