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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침마당' 이은하 "강화도 살이, 행복한 새내기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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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을 앓고 인공관절수술까지 받은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만약 나라면'에서는 '나도 자연인이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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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은하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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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는 "그간 이것저것 아프면서 나는 정말 재수 없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힘내라고 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제2의 장소를 강화도 쪽에 찾았다. 지금은 치유하는 과정이다. 야식도 끊고 물도 좋아 잘 회복 중"이라며 "지금은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가는 중이다. 너무 행복한 새내기 자연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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