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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소연♥조유민, 59평 신혼집에 널찍한 거실…"인테리어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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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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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5)이 신혼집 평수를 공개했다.

소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신혼집 몇 평이냐"고 물었다. 앞서 소연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널찍한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소연은 "58인가, 59평인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집 인테리어는 혼자 다 한 거냐"는 질문에 "네. 그런데 특별히 한 게 없다. 남편 직업 특성상 본인 생각, 계획과는 다르게 언제 어디로 이동할지 모르기 때문에 신혼집인데도 불구하고 욕심만큼 뭘 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리를 배웠냐는 물음에 "평생 요리를 해 본 적이 없다. 대전 와서 뭐 알지도 못하는데 그냥 레시피 보고 뚝딱 했다. 전문적이지는 못해도 맛있더라. 요즘 요리 실력이 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여 연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대전에서 신혼집을 마련하고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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