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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버풀, '차세대 핵심 MF' 엘리엇과 장기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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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하비 엘리엇이 리버풀과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은 엘리엇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엘리엇은 2026년까지 리버풀과 계약을 맺었지만, 새로운 계약은 그의 계약 기간을 더 연장하고, 주급을 인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엇은 "내가 이곳에 더 오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다. 어린 시절부터 계속 뛰던 구단에서 더 뛸 수 있게 됐다. 이 세상에서 나를 이보다 더 행복하고 흥분시키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재계약을 맺게 된 소감을 전했다.

2003년생으로 만 18세의 엘리엇은 리버풀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풀럼FC에서 유스 생활을 거친 뒤 한 시즌 간 1군 무대에서 활약했고, 리버풀은 곧바로 그의 잠재성을 알아보고 재빠르게 영입했다. 2020-21시즌에는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를 떠나 42경기 7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부상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도 엘리엇의 재능을 알아봤다. 클롭은 지난해 프리시즌부터 엘리엇을 1군 팀과 함께 훈련 시켰고,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맞대결 교체로 투입시키며 가능성을 확인한 뒤 2, 3라운드에서 곧바로 선발로 출전시켰다.

하지만 엘리엇에게 불운이 찾아왔다. 엘리엇은 4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상대 선수의 깊은 태클에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했던 엘리엇은 발목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고, 엘리엇은 재활을 통해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이러한 노력에 엘리엇은 5개월 만에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다.

리버풀에서 기대가 큰 선수다. 엘리엇은 올 시즌을 앞두고 기존 등번호 67번에서 19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 엘리엇은 "사디오 마네와 같은 몇몇 훌륭한 선수들이 과거에 이 번호를 착용했다. 개인적으로 환상적인 번호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클롭 감독은 엘리엇의 재계약에 대해 "엘리엇 입장에서 그가 항상 응원해 온 클럽에서 그의 놀라운 재능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성취할 수 있게 됐다. 그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은 명백하지만,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보와 경험을 사용해야 한다. 이것이 지금 그가 하고 있는 일"이라며 계약 연장에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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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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