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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5년 만에 '악몽 되풀이'…직접 벽 세우고 물 퍼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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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시 복대동 지역은 비 때문에 5년 전에도 피해가 컸던 곳입니다. 그런데도 그동안 지자체는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가 오자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벽을 세우고 물을 퍼내며 간신히 피해를 막았던 곳도 있습니다.

이어서 CJB 이태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성인 허리 높이까지 물에 잠긴 청주시 복대동의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