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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가게 · 집 다 잠겼다…충북도 '물폭탄'에 침수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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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지역별 비 피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밤사이에는 충청 지역에 비가 집중됐습니다. 충남 부여와 대전에 200mm 가까운 비가 내렸고, 충북 청주에도 굵은 빗줄기가 쉴 새 없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청주는 짧은 시간 100mm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가게와 집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CJB 진기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10일)밤, 불과 3시간 동안 90mm 넘는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진 청주시 복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