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팝업★]'안면 부상' 한소희, 직접 전한 근황..멍자국 가린 셀카 "저 괜찮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소희가 팬들의 익명 채팅방인 고독방에 등장했다.

앞서 한소희는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촬영하던 도중 안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소희는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저 괜찮아요"라고 팬들을 안심시키며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한 가운데 흑발로 얼굴 반쪽을 살짝 가리고 있다.

또 한소희는 "집에서 푹 쉬면서 그림도 그리고 제 시간을 오랜만에 보내고 있다. 많이 놀라셨을 우리 팬분들을 위해 잠시 들렀다"며 "건강을 챙기고 몸을 가꿔서 좋은 작품으로 빨리 찾아갈게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외로운 삶 속에 여러분들은 너무나 큰 위로이자 행복이자 사랑이자 아픔이자 꿈이기도 하다. 수많은 의미를 담아 사랑한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는 다음주 이후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눈 주변에는 아직 멍자국이 남아있어 정확한 날짜는 상처 회복 예후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뜨거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인간 존엄, 인간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