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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IR] 넷마블, 하반기 신작 6종 출시…블록체인 게임은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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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게임 출시할 것"

뉴스1

넷마블 하반기 신작 라인업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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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넷마블은 하반기 총 6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 2022년 하반기에는 블록체인을 적용한 3종의 신작인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를 포함해, 오버프라임,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까지 총 6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헀다.

도기욱 대표는 "상반기 동안 당사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는 등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당사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경험과 학습은 향후 출시되는 게임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기반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으로, 다수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하고자 한다"며 "넷마블 임직원 모두가 발전된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다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권영식 대표는 "9월에는 현재 테스트 중인 샬롯의 테이블의 론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블록체임 게임 (출시는) 4분기에 예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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