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사진| 스타투데이 DB |
배우 윤세아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윤세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주소서"라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서를 공개했다.
윤세아는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8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선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기부금은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존경합니다", "선한 영향력",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어요", "멋지세요" 등 댓글을 달며 함께 응원했다.
윤세아는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이어진 대형 산불과 2020년 코로나19 취약층을 위해 각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해외 봉사활동, 사랑의 밥차 등 숨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종영한 MBC·ENA PLAY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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