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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구 新주거타운 변모…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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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호계동, GTX, 재건축·재개발 등 겹호재… ‘新주거타운’ 변모 예고

- 新 주거타운의 중심, 두산건설의 주거 명작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목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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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구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호계동의 경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개통과 안양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더해 대규모의 재건축·재개발 도시정비사업 등 겹호재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GTX-C노선은 오는 2028년, 호계동과 맞붙어 있는 금정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역을 기점으로 의정부~광운대~청량리~삼성~과천~금정 등 주요 도시를 거쳐 수원역을 종점하는 노선으로 경기 북부와 남주의 집중적인 교통 개발로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실제로 GTX-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 정도면 도달 가능해진다. 또한 인근에 들어설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를 이용하면 GTX-C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에서 환승도 가능해, 강남권 이동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서울 접근성과 더불어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약 1만2,000세대 이상의 재건축, 재개발 등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경기 서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첨져지고 있다. 여기에 호계동은 평촌 생활권에 포함되면서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호계동 분양 시장 열기도 뜨겁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분양한 ‘평촌 트리지아’는 최고 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또 최근 5월 분양한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의 경우 최고 130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 열기를 달궜다.

이러한 열기 속에 호계동의 겹호재 프리미엄을 한 몸에 얻을 단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두산건설 선보이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다양한 호재 중심에 들어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예정이다. 먼저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가운데에 위치하며 향후 GTX-C노선까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또 반경 1㎞ 내에는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며 안양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어 여가 및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 평촌 생활권으로서 평촌 학원가를 비롯해 안양 시청, 롯데백화점 평촌점, 이마트 평촌점 등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명품 브랜드 아파트 ‘두산위브’ 아파트라는 점도 눈에 띈다. ‘두산위브’는 1960년 창사 이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을 축척해 온 건설 명가 두산건설의 브랜드 아파트이며 2001년에 론칭하여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대구두산위브더제니스 등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등 성공적인 분양을 이뤄 나가고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햬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56세대(일반분양 17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한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견본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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