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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구라 아들' 그리, 25살인데 8년만에 버스 탔다고..부러운 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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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그리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8년 만에 버스를 탔다고 밝혀 화제다.

11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하철에 이어 8년 만에 버스! 술 마시고 대리보다는 대중 교통이 편하긴 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음주를 한 뒤 버스를 이용해 귀가 중인 모습. 올해 25살인 그리는 8년 만에 버스를 탔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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