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세계 선수권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덴마크를 물리치고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세계여자 청소년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덴마크를 31대28로 꺾었습니다.

조별리그부터 유럽 팀들을 상대로 8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비유럽 국가 최초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반을 15대15 동점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초반 2골 차로 끌려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각각 9골과 7골을 기록한 김민서·이혜원의 활약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하며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