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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의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똥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똥벼리 잘자"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갓 태어난 신생아 똥별이가 잠든 모습으로 복스러운 귀에 오똑한 콧날까지 벌써부터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훈남의 기운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결혼 4년 만에 아들 똥별이를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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