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의혹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출석을 요구받았습니다.
이재명 의원실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출석 요구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후보가 당내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인 지난해 8월 2일 김 씨와 당 관련 인사 3명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점심 식사 비용이 경기도 업무추진비 카드로 결제된 것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의원실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출석 요구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후보가 당내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인 지난해 8월 2일 김 씨와 당 관련 인사 3명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점심 식사 비용이 경기도 업무추진비 카드로 결제된 것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