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김호영, 결혼 1위 영탁 선택→ 박태환, "고독하지 않겠다" 결혼 로망 (‘신랑수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영탁이 글로벌 신랑 수업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나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그리스에서 온 안드레아스, 프랑스에서 온 로빈, 브라질에서 온 카를로스와 함께 영탁이 계곡을 찾았다.

이날 영탁은 안드레아스, 카를로스, 로빈을 만났다. 안드레아스는 “친구들 데리고 왔다. 보자마자 깜작 놀랄걸?”이라고 말해 영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카를로스와 로빈이 등장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영탁은 “남자 넷이 좋네. 남자들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야지. 자만추를 약간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수업을 위해 만났다”고 설명했다.

영탁은 “여자친구들은 없냐 허락 맡고 왔냐”고 물었다. 이에 로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고 안드레아스는 “난 여자친구 있다. 오늘 남자들끼리 놀 거라고 허락 받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카를로스는 “저는 여자친구 있었어요. 지금 와이프 됐다. 결혼은 지난 1월에 했다. 아직 신혼이다. 한국 사람이다. 근데 포르투갈어를 할 줄 알아서 소통에 문제가 없다”라고 말해 주변에 주변에 부러움을 샀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이들은 썸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그리스에서 연인으로 바뀌는 신호를 ‘카피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스는 “사귀자는 말 필요 없이 남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손을 잡으면 1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한테 한국식으로 고백했다. ‘나랑 사귀어 줄래’라고 물어봤는데 대답해줬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자 로빈은 “우리나라는 물어보면 안 된다 물어보는 순간 아웃이다. 사귄 날을 따로 기념일로 따지지 않는다. 뭔가 아이들이 하는 느낌같다. 한국에서 100일 200일 챙기는 거 보고 곧 헤어질까봐 챙기는 건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옛날에 오랫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매년 기념일을 챙겼다. 1주년은 뭘 하지? 2년은 뭘 하지?라며 생각했다. 굉장히 의미부여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카를로스는 “브라질은 썸 개념으로 ‘피칸테’라고 부른다. 피칸테는 스킨십이 가능한 편이다. 사귈 때는 서로 앉아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 그때를 기념일로 정해서 매달 사귄 날짜를 챙겨야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김호영은 박태환을 이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갑작스러운 만남에 당황한 박태환은 “우리 ‘신랑수업’ 멤버가 있는데 결혼을 한다면 누가 제일 먼저 갈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호영은 “어려운 질문인데 순간 느낌으로는 영탁 씨가 제일 빨리 가지 않을까? 평소 성격은 모르지만 위트있고 센스 있다. 결혼에 대한 적극성이 느껴진다. 그리고 사람이 매력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영탁은 “호영 씨 밥 사드려야겠다”며 만족해 했다.

이어 김호영은 박태환을 쿠킹클래스 수업 장소로 이끌었다. 그곳엔 함께 수업을 들으러 온 최정윤이 있었고 김호영은 ‘내가 소개하고 그런 거 아니다. 쿠킹 클래스 접수를 한 거다. 인원이 3명이라서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호영은 남자친구가 없다는 최정윤의 말에 “제가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할 것 같은데 잠시 자리를 바꾸겠다”며 박태환과 자리를 바꿨다. 박태환은 최정윤과 나란히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게 됐고 수업 내내 최정윤을 도왔다. 손발이 맞는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한 김호영은 “거기 폼 좀 잡아봐라”라고 말했고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 이에 민망한 박태환은 “뭘 하면 안되겠네”라고 말했다.

이후 김호영은 스케줄로 먼저 자리를 떠나고 박태환은 최정윤과 셰프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박태환은 “결혼이란 단어가 와 닿지 않는다. 혼자 지내고 스케줄이 많을 때는 집에 가면 공허할 때가 많다. 결혼을 하게 되면 고독하지 않겠구나 내가 일 끝나고 돌아왔을 때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라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