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재명 측 해명과 다른 정황…녹취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찰이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조사를 위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 측은 SNS를 통해 관련 의혹 일부에 대한 입장을 내놨는데, SBS가 이 해명과 다른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을 확보했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의원실은 이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서를 받았다면서 지난해 8월 2일 김 씨가 국회의원 부인과 함께한 점심식사 때 경기도 업무추진비 카드를 썼다는 의혹과 관련해 어제(9일) 구체적으로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