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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軍, 11년만에 수도권 수해 복구 지원...1,330여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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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활동 나서

특전사 등 1,330명 투입…관악·서초 등 9곳 지원

수도권 수해 복구 대민지원, 우면산 이후 11년 만

이종섭 "대민지원 적극 협조…軍 취약시설 점검"

[앵커]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육군 장병들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 등 장병 1,330여 명이 투입됐는데 수도권 지역 군부대가 대규모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건 우면산 산사태 이후 11년 만입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군 장병들이 힘을 모아 침수된 가구를 옮깁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생긴 수도권 지역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