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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강태오, 집중 호우 피해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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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강태오.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강태오도 집중 호우 피해에 2000만을 기부했다.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회구호협회를 통해 20000만원을 전달했다. 강태오의 기부금은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태오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경기·강원에서 16명이 사망·실종되고 이재민 398세대 570명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서울 5명·경기 3명·강원 1명), 실종 7명(서울 4명·경기 3명), 부상 17명(경기)으로 집계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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