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윤 대통령, 취임 뒤 첫 사과‥대통령실·여당 "정쟁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호우 대응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잇따라 대책 회의를 주재하는 등 진두지휘에 나서는 모습이었는데요.

용산 대통령실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수아 기자!

먼저 윤 대통령, 대국민 사과 메시지도 내놨어요?

◀ 기자 ▶

네, 오늘 오전 도심 침수 대책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국민들에게 사과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대통령]
"집중호우로 고립돼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들께 정부를 대표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