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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씻을 물도 없어 답답"…'고립의 고통' 겪는 양평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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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경기도 양평군으로 잠깐 가보겠습니다. 마을로 향하는 도로가 휩쓸리고 전기마저 끊어져서 30여 가구가 고립됐다고 어제(9일) 전해드렸는데, 지금 현장 상황이 어떨지 취재기자 연결해보죠.

홍지용 기자, 언뜻 봐도 아직 길이 복구가 된 것 같지 않은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 시청자분들 보시기에 왼쪽에서 도로를 복구하는 작업 그리고 물줄기를 막기 위해서 임시 둑을 세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