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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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김진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김진우는 지난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당시에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19년 9월에는 태풍 링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진우에 앞서 배우 김혜수가 1억원을, 임시완이 2000만원을 기부했다.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 역시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배우 홍수현, 방송인 유병재도 각각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경기·강원에서 16명이 사망·실종되고 이재민 398세대 570명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서울 5명·경기 3명·강원 1명), 실종 7명(서울 4명·경기 3명), 부상 17명(경기)으로 집계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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