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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 구창모, 주말부터 캐치볼...실전 복귀 시점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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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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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가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 대행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 앞서 "구창모는 당초 금일 선발등판 후 휴식을 부여할 예정이었지만 팔꿈치 충돌 증세로 시기가 앞당겨 졌다"며 "일단 주사 치료를 하면서 몸을 추스른 뒤 이번 주말부터 캐치볼을 다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C는 지난 8일 구창모를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구창모는 지난해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을 거쳐 성공적으로 1군 마운드로 돌아왔다. 지난 5월 28일 두산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11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1.72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kt 위즈전에서 5이닝 6실점(3자책)으로 난조를 보이긴 했지만 10일 두산전에 선발등판 후 관리 차원에서 말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을 던진 뒤 몸이 회복하는 속도가 생각보다 더뎠다. 강 대행은 구창모가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 아래 당분간 선발 로테이션 운영이 어렵더라도 조금 더 빠르게 관리에 돌입했다.

강 대행은 "구창모가 선발등판 이후 피로도 감소가 더딘 감이 있어 예방 차원에서 병원 검진을 실시했다"며 "팔꿈치 충돌 증상은 있지만 다행히 수술 부위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식 기간을 얼마나 가져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캐치볼 이후 몸 상태를 체크한 이후 스케줄을 잡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구창모가 빠진 기간에는 사이드암 이재학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재학은 이날 두산 토종 에이스 구창모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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