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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00여구 시신에 고문 흔적…드러난 '부차 대학살'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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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구 시신에 고문 흔적…드러난 '부차 대학살'의 참상

[앵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소도시 부차에서 저질렀던 '집단 대학살'에 대한 시 당국의 조사 결과가 약 4개월 만에 나왔습니다.

무려 민간인 458명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대다수의 시신에서 총상과 방화, 고문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를 점령했던 러시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