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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토크박스] “애플러, 한 가지 바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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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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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러에게 한 가지 바라는 건요.”

프로야구 키움 홍원기 감독이 10일 고척 롯데전을 앞두고 선발진을 점검하며 외인 투수 타일러 애플러(29)를 언급했다.

애플러는 올해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첫발을 내디뎠다. 총 22경기 101이닝서 4승7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 중이다. 볼넷은 21개, 탈삼진은 58개로 모두 적은 편이다. 이닝당 출루허용률(1.34·WHIP)과 피안타율(0.286)은 비교적 높다.

홍원기 감독은 “시범경기부터 전반기를 거치며 선발투수로서 나름대로 잘 던져줬다. 한 가지 바라는 건 삼진을 잡는 것이다”며 “삼진이 별로 없어 투구 수가 많아진다. 삼진을 빼앗는 구종이 강력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범타 유도 비율이 낮아 수비 시간도 길어진다. 그러면 투수와 야수 모두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지금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논의를 통해 더 효율적인 투구를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겠다. 준비 잘하겠다”고 전했다.

고척돔=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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