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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데뷔 10일차’ 뉴진스, 악플러 강경 대응 “선처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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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그룹 뉴진스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뉴진스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서 처음 선보인 걸그룹이다. 지난 1일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를 발매하고 트리플 타이틀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어도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뉴진스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하단에 안내드리는 위법 혐의 사례 접수 양식에 맞춰 제보해주시면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뉴진스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 주십시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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