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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권성동 "국민 안전 국가가 무한 책임…피해 복구에 집중"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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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해대책점검 긴급 당·정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권 원내대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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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해대책점검 긴급 당·정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권 원내대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협의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듯이 국민 안전에는 국가가 무한 책임을 져야한다"며 정부에 가용 예산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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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대책점검 긴급 당·정 협의회 나서는 국민의힘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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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비상한 재난 상황이다. 밤사이 수도권 폭우는 소강상태이나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충청과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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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류성걸 의원(왼쪽)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회의 시작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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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처 간의 벽을 허물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피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별히 복구 현장에서 배수펌프 등 장비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보고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복구 장비 지원책을 신속히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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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국무조정실장(왼쪽)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긴급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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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라며 "예비비 지출, 금융 지원, 세금 감면 등 실질적인 피해 지원 대책도 오늘 이 자리에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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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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