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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 수영선수 정다래, 결혼 발표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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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정다래. 사진 ㅣ정다래 SNS


전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30)가 결혼한다.

정다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라며 자신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 할 따름”이라며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정다래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래는 한국 수영 역사상 아시안게임 평영 첫 금메달리스트 주인공으로 어깨 부상으로 은퇴 후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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