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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역대급 폭우 잦아지는데…방재대책은 10년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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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재시설 '30년 빈도 강우' 대응 성능…집중호우에 속수무책

강우 목표치 상향 및 맞춤형 대책 필요…"장기적으로 접근해야"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중부지방에 지난 이틀간 이어진 역대급 폭우는 서울 도심을 재난 영화의 무대로 만들었다.

강남 한복판이 물바다가 되는 광경이 다시 연출됐지만, 서울시의 수방 대책은 여전히 10년 전 눈높이에 머물고 있다.

수해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지 않으면 언제든 반복될 수 있는 역대급 폭우에 다시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