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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 PC방 프리미엄 혜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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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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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오픈한다.

10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프랑스 게임사 플레이윙(Playwing, 대표 쥘리앙 푸르니알(Julien Fournials))가 개발한 PC 온라인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Century: Age Of Ashes, 이하 센추리)’의 PC방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며, 이를 기념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전국 스마일게이트 PC방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PC방에서 최초 접속 시 윈드가드 영웅급 드래곤과 희귀 플레이어 아이콘을 비롯해 경험치 부스터 3일, 주화 2000개, 젬 600개 등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 PC방에서 센추리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는 플레이 시 ‘주화 6% 추가 획득’과 총 6개의 일일미션 클리어 시 ‘보상 주화 200% 획득’ 등의 추가 혜택도 부여된다.

‘센추리’의 PC방 상용화 서비스 실시에 맞춰 ‘센추리’의 게임 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스트리머의 다양한 라이브 방송과 영상도 준비했다. 금일 오후 3시부터 게임 스트리머 ‘천양’이, 17일 오후 6시 스마일게이트의 버츄얼 스트리머 ‘세아 스토리’가 트위치에서 센추리 플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전예약을 아쉽게 놓친 이용자들을 위한 사전예약 쿠폰과 시청자 참여를 통한 센추리 캐시 3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는 PC방 드래곤 포착 이벤트도 실시한다. PC방에 설치된 센추리 포스터 및 등신대와 사진을 찍고 스토브 센추리 커뮤니티에 인증한 이용자들에게는 1,000 실버가 100%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만 센추리 캐시도 제공된다.

스토브가 지난달 론칭한 센추리는 이용자가 게임 내 용기사로 변해 용을 타고 상대 유저들과 전투를 치르는 슈팅 대전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머라우더, 윈드가드, 팬텀 등 3가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아레나 대전, 전리품 쟁탈전, 깃발 점령전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센추리가 론칭된 뒤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과 퀄리티에 놀랐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센추리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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