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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매체 "바르사, 실바 이적료 합의" 주장...英 매체 "1270억 이상이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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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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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가 베르나르두 실바 이적료에 동의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가 4,600만 파운드(약 730억 원)에 바르셀로나로 실바 이적을 수락했다고 보고됐다. 하지만 맨시티는 해당 주장을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고헌 기자는 맨시티 소식에 정통한 기자다. 따라서 고헌 기자는 최근 떠오른 이적설을 바로잡기 위해 나섰다. 지난 9일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제라르 로메로 기자는 "바르셀로나와 맨시티가 5~6,000만 유로(약 668~802억 원) 사이의 금액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보도가 나오고 몇 시간 뒤 고헌 기자가 반박에 나섰다. 그는 "실바는 8,000만 파운드(약 1,27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즉, 스페인 측의 보도와 잉글랜드 측의 보도 내용이 다른 상황이다.

실바는 맨시티의 에이스 중 한 명이다. 맨시티는 2017년 여름 6,000만 파운드(약 950억 원)를 지불하며 실바를 데려왔다. 실바는 맨시티에서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실바는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측면 공격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실바는 맨시티에서 활약하는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우승 4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1회 등에 일조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도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지난 시즌 실바는 EPL 35경기에 나서며 8골 4도움을 올리며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최근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레버를 활성화하면서 중계권료를 미리 지불 받았다. 이에 폭풍 영입을 단행하고 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포함해 프랑크 케시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하피냐 그리고 쥘 쿤데까지 영입했다. 실바를 영입해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맨시티는 지금껏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매각을 허용하는 편이었다. 올여름에도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 주축 선수들을 매각한 이력이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완강한 거부 의사를 나타내지는 않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실바가 이곳에 남으면 좋겠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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