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현대차그룹과 쌍용자동차가 집중호우 등으로 수해 피해를 본 차량에 대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등으로 입고된 수해 차량에 대해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줄 계획입니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이 대상이며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
쌍용차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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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개 앱마켓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실태점검을 오는 16일부터 사실조사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5월부터 점검을 벌인 결과 특정한 결제방식만 허용하고, 그 외 결제방식을 사용하는 앱 개발사의 앱 등록과 갱신을 거부하는 앱마켓 업체들의 행위가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사실조사 결과 금지행위 위반 사항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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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집 없는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연말까지 전국 101곳에 2만 6천4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물량의 64%인 1만 6천900호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배정됐습니다.
임대료와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나 마이홈포털 등에서 찾아볼 수 있고 마이홈 전화상담실을 통한 문의도 가능합니다.
송욱 기자(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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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이 대상이며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
쌍용차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