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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폭우 속 대처법은?…전신주 피하고, 차량 잠길 땐 '창문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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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 속에서 물에 잠긴 차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대피 요령도 살펴보겠습니다. 거센 물결에 차가 휩쓸리면, 최대한 빨리 차에서 나와야 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전신주 근처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 김나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반쯤 물에 잠긴 자동차로 차주인 듯한 시민이 다가가 문을 엽니다.

서울 곳곳의 시민들이 침수된 자동차 옆에서 물살을 가르면 지나가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