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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사진ㅣ 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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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호우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천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9일 자신의 SNS에 재해구호협회에 천만원을 기부한 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힘내세요 #호우피해 이웃돕기”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유병재는 지난 2020년에도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을 쾌척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울진 삼척 산불 피해 이웃을 돕고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유병재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SBS ‘오! 마이 웨딩’ 등에 출연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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