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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미라, 육아 도와주는 친정엄마에 죄인 "오늘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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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양미라가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오늘도 미안하게 됐어.."라는 심경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 마련된 트럼폴린을 신나게 타고 있는 양미라 첫째 아들 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양미라 어머니가 서우 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양미라가 힘들 수밖에 없는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자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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