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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故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도 다이어트 성공…"8kg 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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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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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식품과 관련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갱년기가 와서 살이 많이 쪘는데 정말 효과 있을까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최준희는 이에 "저희 할머니가 70대이신데 살이 좀 찌셨다. 1차 때부터 주문해서 드시고 8kg 빼셨다"고 전하며 할머니의 다이어트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착한 손녀 면모를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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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희귀병인 루푸스병을 앓던 중 약 부작용으로 100kg 가까이 체중이 불었다가 44kg 감량에 성공,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유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또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가 속해있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 돌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 해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최준희는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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