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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또 폭염 황색경보.."최악 가뭄에 물 사용 규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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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진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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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 없는 폭염을 겪은 영국에서 또 고온 경보가 발령되고, 최악 가뭄에 물 사용 제한 조치도 더욱 확대될 조짐입니다.

영국 기상청은 현지시간 9일 잉글랜드 남부·중부와 웨일스 일부 지역에 11일부터 나흘간 폭염 황색경보를 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달 런던 등에서 기온이 40.3도까지 오르며 관측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해 최고 수위인 적색경보가 내려진 바 있습니다.

가뭄도 심각해 잉글랜드에서는 지난달이 1935년 이래 가장 건조한 7월로 기록됐습니다.

결국 영국 최대 수도회사인 템스워터는 임시 물 사용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켄트와 서섹스 등 일부 지역 등에선 야외 물 사용 금지가 적용됐는데, 더 타임스는 이같은 조치가 10월까지도 계속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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