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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잘 자란 윤후X지아, 광고 모델로 재회 '윤민수-송종국 흐뭇하겠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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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왼쪽)와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 출처 |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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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박연수가 훌쩍 자란 딸 자랑을 했다.

9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윤후와 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윤후와 중학생 지아가 한 의류 광고 모델로 포즈를 잡고 있다. 테니스 공으로 한쪽 눈을 가린 힙한 포즈로 전문 모델의 포스가 느껴진다.

과거 두 사람은 MBC ‘아빠! 어디가?’에서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윤후는 듬직한 ‘지아 바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느새 훌쩍 자라 광고 모델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귀염둥이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생 송지아는 배우 박연수과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이다. 2006년생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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