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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하늘에 오른 천상의 목소리...올리비아 뉴턴 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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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80년대에 큰 인기를 모았던 배우이자 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이 73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린 시절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던 각국의 올드 팬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임수근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그리스'의 여주인공이자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올리비아 뉴턴 존이 73살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고인의 남편은 "올리비아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집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