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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만 5세 입학' 사실상 폐지...대통령실 쪽지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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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는 국회에서 '만 5세 학제 개편'을 사실상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와중에 대통령실에서 학제 개편 문제를 언급하지 말라는 쪽지를 교육부에 보낸 게 카메라 포착돼 논란입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 자진 사퇴 하루 뒤 열린 국회 교육위에서 화두는 단연 '학제 개편'이었습니다.

장관 대신 출석한 차관은 '만 5세 입학' 정책을 계속 고집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