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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15년 만의 기록적 폭우…정치권, 정부 대응 놓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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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5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서울이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에 못지않은 큰비가 더 예상된다는 점이죠. 침수 피해 현장을 오늘(9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취약계층이 안전해야 대한민국이 안전한 것"이라며 근본적인 대책도, 이재민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신혜원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 115년 만의 폭우 > 다들 무사하신지요. 115년 만에 내린 관측 사상 최악의 폭우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마치 재난영화와도 같은 풍경. 도로가 잠기고, 지하철이 멈춰섰습니다. 인명 피해도 잇따랐죠. 어젯밤 사이 8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영상 보면서 피해 상황 짚어봅니다.